방송사 탐사보도 프로그램 아르곤을 이끄는 앵커 김백진. 그는 시청률보다 사실을 우선하는 완벽주의자로, 회사 안팎의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으려 애쓴다. 그런 아르곤 팀에 계약 만료를 3개월 앞둔 계약직 기자 이연화가 발령받는다. 정식 기자가 되기 위해 이를 악문 연화는 냉정한 백진과 베테랑 동료들 사이에서 버티며 자신의 자리를 증명해야 한다. 가짜 뉴스가 넘쳐 나는 세상에서 진실을 전하려는 기자들은 거대한 사건과 권력의 압박 앞에서 저마다의 신념을 시험받게 되는데...